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활성화 및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공연사업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 발전소이 주최하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난 23일 ‘아이들이 함께하는 고가음악회’를 수곡고택에서 진행했다. 올해 초 한국남부발전(주)안동천연가스 발전소는 2013 발전소 인근 풍산중학교, 풍서초등학교 등 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매주 방과 후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교육의 결과를 지역 문화행사에 투입해 주민들과 학생들 모두에게 문화향후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 최초의 문화재 사회적기업인 경북미래문화재단은 운영하는 고가 체험 프로그램에 남부발전 직원들과 연계된 단체에 홍보하며, 동시에 전기설비 및 운영관리 등의 남부발전이 축적해 온 기술력은 고가를 활성화시키는데 투여했다. 이번 안동시 풍천면 수곡고택에서 개최되는 ‘한국남부발전(주)안동천연가스발전소와 함께하는 아이들이 함께하는 고가음악회’는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방과 후 수업을 통해 배운 악기들과 함께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남부발전(주)안동천여가스 발전소와 사회적기업인 경북미래문화재단은 기업과 문화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통하여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문화적 일자리 창출하는 상호시너지 효과를 높이게 될 것이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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