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공동체 기업의 자립지원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2013년 제2차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차로 전문가를 초빙해 기초지식을 교육한 데 이어 2번째 실시하는 워크숍은 사회적 기업 경영자이자 성공한 귀농인 한상준(초산정 대표)씨와 사회적 기업 컨설팅 기관인 가경복지센터의 이원찬 관장을 초빙해 타 공동체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이해도를 높이고 자주적인 기업경영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국가지원 보조금의 재정지원지침 교육을 통해 보조금을 적정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기존 공동체 기업은 물론 신규 사회적 기업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곁들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