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보건복지부의 제5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영양관리 부문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생활실천 분야에서도 조영애 건강관리담당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경산시는 건강마을, 건강직장, 건강학교 등 180여 곳 6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점과제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가 건강관리 능력 함양과 생활습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영양, 비만관리, 절주, 금연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영양부문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을 요리하는 조리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주제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체험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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