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노무관리 및 재정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구미고용노동청의 조준표 노무사는 노동관계법,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입사에서 퇴사까지 노무관리 전반에 대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커뮤니티와경제의 박진국팀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대한 지침설명, 신청서 작성 방법 등 실무위주 교육을 실시하고 각 기업에 맞는 컨설팅을 하므로써 (예비)사회적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현재 김천에는 1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있는 기업, 단체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난)를 참고해 투자유치과 일자리창출담당(420-6273)으로 신청하면 된다.  향후 경북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기업운영을 위한 인건비,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 각종 행·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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