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오는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도서 `Next 민주주의 3.0` 발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아양기찻길을 매니페스토 최우수 사례로 발표한다. Next 민주주의 3.0은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 1만1035개 중 24개의 우수사례를 정리한 책으로 지난 2011년과 2012년,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던 139개의 사례 중 최종 선정된 24개의 우수사례 내용을 정리해 담았다. 책에 수록돼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발표할 예정인 대구 동구의 사례는 올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폐철교의 화려한 변신, 아양철교 관광 명소화 사업`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책에 소개된 24곳의 기초지자체 중 대구 동구청장을 비롯한 11명의 단체장이 참석해 1부 구청장, 2부 시장 군수 편으로 나눠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단체장의 우수사례 5분 설명과 매니페스토 대학생 SNS 기자단의 질문 등으로 이뤄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어질 방침이다. Next 민주주의 3.0 출판기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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