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북한수역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 233척이 동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경보로 울릉도 연안 0.5∼1마일 내에 긴급피난함에 따라 우리 어민들의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제민 11호와 제민 12호를 투입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예방과 단속, 불법 쓰레기 투기, 밀입국, 해양기상관측 장비와 해저 케이블 등 해양시설물 안전관리와 경비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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