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금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으로 대구 지자체중 유일하게 선정, 11월 2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Best HRD 인증’은 교육부와 안전행정부 공동 주관으로 인적자원관리 및 인적자원개발 체제가 우수한 공공부문의 기관을 선발하여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평가지표는 인적자원관리(40%)와 인적자원개발(60%) 2개분야 37개 항목으로 올해는 대구 중구청을 비롯한 19개 기관(지자체 2개)이 신규인증을 받고 20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으며, 중구청은 △명사초청 특별강연회 △간부·직원 워크숍 실시 △아이디어 제안공모 등의 인적자원개발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기관에는 △3년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로고 사용 △Best HRD Club 참여 자격 부여 △Best HRD 워크숍 컨설팅(인적자원개발 전문교육 및 자문)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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