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전문인 대상식에서 전국 우수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5월2일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우수관광부문 인증서를 받은데 이어 이번 대상식에서 전국 우수관광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한국전문인 대상은 (사)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경제, 교육, 행정, 문화 등 17개 전문분야에서 우수한 공로자 및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울진군이 이번에 전국 우수관광 대상에 선정된 배경은 전국에서 가장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관광자원 환경을 통해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 남대천보행교 및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사업, 백암온천 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 등 15개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해 온 것이 인정을 받은 때문. 또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홍보 마케팅을 위해 롯데관광, 코레일, (주)메이데이 등과 MOU체결을 통해 오감충전,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 운영, 정기시티투어를 비롯하여 관광전문가 초청 팸투어 등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자연생태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색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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