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 (대구중구주민)
대기업이 모든 경제권을 다 장악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골목상권까지 들어와 커피점은 물론이고 문구점 ,빵집 음식점 ...등등 돈이되는 것이면 인정 사정없이 다해버린다.우리나라 경제발전은 70년대 산업근로자들과 부모님이 계셨기때문이다.그런데 서로상생은 못할망정 본인만 살겠다고한다.저는 전통시장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전통시장은 우리의문화요 재산이며 서민들이먹고사는 삶의터전이기 때문이다.시장이살아야 골목상권이살고 골목상권이살아야 주위 동네도 같이산다.그리고 이곳에서 다양한 기술과 재능을가진사람들이 다양한업종과 접목하여 서로 발전하며 살아갈수있다. 지금은 대기업이 다 차지하고 앉아있기때문에 일반인들은 단순한 서비스업말고는 할것이없다.이나라는 대기업의 나라가 아니다.우리 모두의 것이며 평등하게 살아갈권리가 있다.지금이라도 무너진 경제체제를 바로잡아 사회구조를 변화시켜야하며 평등한사회를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