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2013년 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경주시는 최양식 시장이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29일 개최하는 2013 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3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과 차별화된 경영마인드와 선진적인 경영기법으로 대한민국 공공경영 활동을 주도한 자치단체장, 공기업대표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벤치마킹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가 공공경영의 역량을 상승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국내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체 등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을 기본으로 창조경영, 윤리경영, 혁신경영, 사회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  지역사회발전, 지식경영, 신뢰경영, 상생경영 등 10개 분야에 대해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기초단체와 기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최양식 시장은 ‘1천500명 공직자를 비롯한 27만 경주시민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글로벌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창의적이며 도전적으로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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