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복지의성을 만들기 위한 `100인 토론회`를 26일 개최했다. 군은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기관종사자, 지역주민 등이 주민의 복지욕구와 복지현실을 토론해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을 위함이다고 전했다.  여성.영유아분야, 아동.청소년분야, 노인복지분야, 장애인분야, 그 외 지역복지 욕구에 대해 의견을 토의하고 분야마다 제시된 복지욕구를 발표하는 형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김복규 군수는 "우리지역 주민들이 토론에 참여해 좋은 의견이 도출돼 우리 지역이 살기좋은 선진복지 행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을 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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