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기동)는 지난 26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경산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남대학교 최외출 교수의 “새마을운동의 미래방향과 추진전략” 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2013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운동을 위해 앞장서온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모습이 담긴 영상을 통해 올 한 해 새마을운동 성과 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로는 보은의 집 무료급식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의 봉사활동을 하신 김순남 부녀회장이 대통령 포상을 받는등 총 64명이 표창을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한 해 동안 일선현장에서 땀 흘려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만드는 제2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면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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