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사내 한마음벼룩 시장에서 마련된 판매금을 27일 대구 소년원에 기부했다. 대구백화점은 보호소년의 교육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법무부 대구소년원 과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른 지원의 일환으로 사내 한마음벼룩 시장에서 마련된 판매금을 오늘 11월 27일(목) 오전  대백이 소년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소년원 년말 특식지원과 자활 정착금으로 활용된다. 이날 대구백화점 한마음봉사단 10명도 급식봉사를 했다. 대구백화점은 앞으로 성공담, 진로모색 특강 및 급식 지원·봉사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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