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현풍 자모지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완료」에 따라 현풍 자모지구의 총300필지(396,795.5㎡)에 대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은 농경지리모델링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달성지사가 사업완료 신고를 함에 따라 이뤄졌다. 달성군은 종전의 지적공부 598필지(399,324㎡)를 폐쇄하고, 새로이 300필지(396,795.5㎡)를 지적공부를 확정했으며,  그 간 지적확정측량을 통해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지적(地籍)을 확정해 11월 28일자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새로 작성 완료했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누리집(www.dalseong.daegu.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후남 토지정보과장은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는 성과는 물론 영농편의와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