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언론 등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내재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안전문화운동추진 울릉군 협의회가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최수일 울릉군수, 민간위원장 하철식 울릉로타리클럽회장, 당연직위원으로 울릉경찰서장, 교육장, 울릉의회부의장, 부군수, 울릉119안전센터장, 동해해경울릉파출소장 등이다.민간위원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울릉청년단, 한국요식업중앙회 울릉군지부, 자율방범대, 울릉군새마을회, 자역자율방재단, (사)특수수난인명구조대, 여성의용소방대, (사)울릉군 산악연맹, 바르게살기운동, 해돋이 적십자봉사회, (사)전국 모범운전자 경북 울릉지회 등 13개 단체다. 이들은 사회 안전(4대 악, 사이버음란물)4개 단체, 생활안전(전기, 가스, 어린이놀이시설, 승강기 등) 6개 단체, 교통안전 3개 단체가 참가하는 3개분과 위원회를 설치, 지역특성 반영한 안전문화 실천과제 선정, 대상별, 시기별 안전문화운동 추진, 안전문화 활성화 붐 조성을 한다. 안전문화운동은 특히 4대 악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국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 개인차원의 참여 필요성,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에 나선다. 특히 안전문화 4테마 9개 실천과제로 사회, 생활, 교통, 산업안전, 슬로건으로 안심사회, 안심생활, 안심운전, 안심일터로 우리 동에 안심마을 만들기, 비상구 확인하기, 보행자 배려운전, 작업 전후 안전점검 습관화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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