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올해 경북도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영천시는 평소 획기적인 세수증대 방안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영천시는 최근에도 서울시 재무국 38세금 징수팀을 초청,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사례별 징수기법을 벤치마킹 한 바 있다. 영천시는 효율적인 체납 징수를 통한 자주재원 확보와 신세원 발굴 방안을 위한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 지방세입 기반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보 방안을 모색, 선진 세정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