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013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 23개 시군 지자체대상으로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9개 분야 30개 항목에서 울진군은 높은 점수로 평가받아 ‘우수상’을 안았다. 울진군은 Clean 경북 만들기 분야에서 3R자원모으기행사로 자원재활용품수집과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수시책으로 소외계층 주거 청결봉사활동전개, 울진군새마을회관 건립, 새마을기 일제 게양추진, 새마을 군집기 설치, 부녀회향토음식점 운영수익금으로 경로‘효’잔치 개최, 아나바다 알뜰장터 개최 등 한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울진군새마을회는 도새마을회장으로부터 시군새마을단체 평가 ‘장려상’의 영예를 온정면새마을부녀회장 박경숙씨는 도지사로부터 ‘새마을대상’의 수상을 안아 울진군 새마을조직의 위상을 높이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남선자 울진읍부녀회장은 안전행정부장관표창을 평해읍 이만숙이사, 전정업 서면협의회장, 박정자 기성면부녀회장, 전영자 근남면문고회장은 도지사 표창을 신성복 원남면협의회장, 최현두 기성면협의회장, 김정희 후포면부녀회장, 박영숙 울진읍문고회장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연말 새마을행사에 수여 받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새마을운동활성화와 군민화합을 위해 헌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와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에도 더욱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 전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