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3 새마을운동 경상북도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군은 “클린 성주만들기”로 제2의 새마을운동의 모델이 되자는 기치아래 2013년 생태환경 개선사업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1070 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 한글학교”는 14개반 270여명으로 시작해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6회 졸업생을 배출한 어르신 한글학교는 한글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수업과 교양, 건강강좌 등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익힌 한글실력으로 편지글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이어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자연의 꿈을 싣은 자전거타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마을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선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21세기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에서 가치를 새롭게 하고, 2014년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시대정신을 통해 소외된 이웃돕기운동과 자원봉사활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사회구현에 기여하는 실질적이며 참다운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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