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생활체육회 볼링연합회(회장 이병수)는 박창기 칠곡군 생활체육회장 및 오종열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프라자 볼링장에서 ‘제18회 생활체육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칠곡군 볼링연합회 주최로 개최 된 이번 볼링대회는 38개팀 150여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 된 이번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워너스클럽이, 개인전 우승은 이철희(38, 워너스클럽) 회원이 거머쥐었다. 칠곡군 볼링연합회 관계자는 “모든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부를 벗어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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