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일 10주간의 물환경해설반 양성교육을 이수한 45명을 물환경해설사 및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물환경해설사는 경천대, 경천섬, 국립생물자원관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한 낙동강 일대에서 탐방객 안내 등을 맡게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물환경 해설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내년에는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기후변화교육과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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