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김선기)은 3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안동시 새마을 부녀회와 합동으로“201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선기 지사장, 서동환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 350여 명이 한전 강당에 모여서 배추 12,500포기의 김장을 해, 사회소외계층 1,800세대와 복지시설 15호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경북지사장은 “경북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고객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했고, 또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연말연시 뿐 아니라, 평소에도 계속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경북지사 사회봉사단은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성금모금, 무료급식 봉사, 목욕봉사 및 노후 전기 설비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