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위기청소년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청소년 통합운영체계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에 이어 향후 추진 과제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앞서 칠곡군은 지난 3월 유관기관과 청소년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참여기관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정신건강증진센터, 대구 서부고용센터, 혜원성모병원, 경북 청소년남자쉼터, 구미시 청소년쉼터 느티나무, 경북 아동청소년 무지개쉼터, 1388 청소년지원단 등이다.칠곡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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