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은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와 함께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에 따른 사랑의 기부금 전달과 연탄배달을 했다. 행사에는 정원미 경주보훈지청장과 직원들, 한온유 전기안전공사경주지사장 과 직원들이 참석,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무공수훈자 김모씨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다.”며 “우리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온유 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가 보훈가족들의 삶의 밝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보훈지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를 진정으로 예우하고 그분들의 공헌에 감사하는 나눔 플러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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