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지회장 김용대) 지난 3일 김천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민주시민센터 장종호 교수의 ‘역사 모르면 미래없다’란 주제의 안보강연이 있었으며 다음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에 큰 기여를 한 13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종북세력 척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4대 사회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구호를 제창했다.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은 “나라의 안보가 위태로운 이 때에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단결해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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