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 2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문화공동체 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 운동, 지구촌 공동체운동에 대한 성과를 결산하고 우수지도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라 나눔, 봉사, 배려 실천덕목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가족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보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그간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과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한해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봉사활동을 펼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제2의 새마을운동 중심에 김천시가 앞장섬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은 어모면 새마을협의회장 김창집, 조마면 부녀회장 김명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장 이덕기, 새마을문고 부회장 임진수,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부지대장 최서윤씨가 각각 받았다.  또 새마을대상에는 감문면부녀회장 신양자, 도지사 표창은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장 최한수, 감천면 부녀회장 이옥란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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