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수 에일리(24)가 JTBC 가상 시집살이 체험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 합류했다.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라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라고 밝혔다. 지역은 경북 문경이다. ‘대단한 시집’은 여자 연예인들이 대한민국의 대단한 집안으로 시집을 가 결혼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일리는 이번 주말 첫 촬영을 한다. 에일리의 투입과 함께 가수 서인영(29)이 하차한다. 김현숙(35)은 다음 주를 끝으로 하차한다. 에일리이 시집살이는 18일 밤 11시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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