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4일 안동시 안동대학교내 솔뫼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에 읍.면협의회장 등 40명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 강화 및 범도민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로 2013년 바르게살기운동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상이 있었다.  이 날 봉화군 소천면 황명익(68세)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법전면 남정옥(57세) 회원이 중앙회장 표창, 석포면 정혜영(44세) 회원이 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황명익 회원은 마을안길, 소하천, 문화재주변 정화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농번기일손돕기, 다문화가정을 위한 각종 행사참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사업 등에서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번 행사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바르게살기봉화군협의회 황명익씨는 "항상 해 오던 일이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았으니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의 단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국토대청결운동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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