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식량작물 안정생산 대책 등 농산 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상주시는 올해 쌀 생산면적의 안정적인 확보와 쌀 안정생산기반 조성, 쌀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 지력증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벼육묘용 상토 67만포를 공급하고, 벼멸구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성백영 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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