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지난달 30일(토)부터  8일까지  토·일요일을 이용해서 남구청 공무원 봉사단이 주축이 돼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연탄 3,200장(160만원상)을 구입해서 직접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위기와 고유가로 인해 연탄사용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세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구청에는  ‘?누미’ 봉사단을 비롯, ‘사랑나누미’와 ‘보라미’, ‘녹색한마음’, ‘한마음’, ‘행복나눔’ 등 6개의 공무원 봉사단이 있으며 570여 공무원 모두가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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