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노래 연습장에서 유사 성행위는 기본이고 여성 도우미와 노래방 내에서 성매매까지 서슴없이 이뤄지고 있어 경산시의 보다 강력한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이들 일부 업소에서는 주류 판매는 물론 도우미까지 공급하는가 하면  도우미들은 손님들과 즉석에서 합의.옆 빈방등으로 옮겨 유사 성행위및 성행위까지 이뤄지고 있다는것.일부 업주들은 이같은 행위를 묵인 하는가 하면 일부 업주들은 이들을 감시하기 바쁘다고 한다.  10여년째 경산에서 노래 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장모 씨는"경산지역 노래 연습장들이 이같은 불법.퇴폐영업장들이 넘쳐나고 있다"며 "건전한 업소 보호를 위해서라도 경산시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 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취재 결과 이같은 업소는 사동.계양동.중방동 등 경산시 전역에서 이뤄지고 있는것으로 밝혀 지고 있다.  시민 최(52)모씨는 "계모임에서 소주 한잔 하고 계원들과 노래연습장에 들어갔더니 도우미들의 야한 복장등을 보고 바로 나왔다"며"노래 연습장에 가면 흔히 이런광경을 쉽게 볼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관내 노래 연습장은 172개소로  담당자 1명이 관리 하고 있으며 올해 이미 13개 업소가 주류보관 등으로  50만원~7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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