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최하는 `2013 제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의 대중문화대상 수상자로 그룹 `크레용팝`과 영화배우 박기웅이 선정됐다.  드라마 `야왕`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 윤영하 대표, 영화감독 장철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제작사인 라이브앤컴퍼니 박영성 대표, 연극연출가 양정웅씨도 이 상을 받는다. 전통문화대상 수상자는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 종로구청이다. 문화관광대상은 전남 담양군이 수상한다. MBC문화사업국 박재복 부장과 주식회사 CSLI 정성모 대표가 문화산업대상을 수상한다. 국제교류대상 수상자로는 세계화인협회 당국홍 부비서장, 이말재 카타르 한인회장, 중국 절강성 윈허현이 뽑혔다. 임창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자연의벗 이지은 대표, 그룹 `엠파이어`가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대로 대표와 MBC문화사업국 박재복 부장이 `한글`과 `한류의 문화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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