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미소친절 달성 만들기 계획’추진 3년차를 맞이하여 미소친절 운동의 범군민적 확산과 이웃간 소통 및 화합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미소친절 시범아파트’를 지정·운영한다. 달성군은 미소친절 시범아파트로 다사읍 소재 서재휴먼시아를 지정하고, 지난 13일‘미소친절 시범아파트 현판’을 전달했다.  미소친절 시범아파트로 지정된 서재휴먼시아에서는 앞으로 745세대 165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층간소음 줄이기, 먼저 인사하기 등 주민 중심의 자발적이고 특색 있는 미소친절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달성군에서는 문화시민운동협의회와 연계한 미소친절 시민아카데미 개최, 미소친절 홍보물 등을 지원하게 되며, 시범아파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미소친절 운동을 범군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서재 휴먼시아 아파트를 시작으로 미소친절 시범아파트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미소친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미소와 정이 넘치는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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