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병식)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 사회봉사단’에서 시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수년째 진행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봉사단원들이 직접 나서서 20세대에 대해 연탄 4,000장을 나눠주었고 또한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활동 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급액을 적립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한전 사회봉사단의 슬로건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연말 연시를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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