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장욱)은 고혈압, 당뇨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 강화를 위해 ‘건강 짱 몸 짱 건강 밥상’ 영양 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혈압 및 당뇨 환자와 가족 20명에게 저당, 저염 식이 지도 및 조리 실습 등 체계적이고도 적극적인 식단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에게 골다공증 검사 및 각종 기초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수범사례 발표를 통해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