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정력에 시민들의 역량이 가미되면서 올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자치단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부처 및 경북도 등에서 올해 성과에 대한 평가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12월 중순 현재 안동시는 36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이 확정된 경상북도 저 출산 극복 유공 및 결핵관리 사업평가 등 연말까지 40여개가 넘을 것으로 보이며, 타 자치단체에 비해 월등한 성과로 인센티브도 5억3천만 원의 상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이처럼 좋은 평가를 얻은 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시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역량을 모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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