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운영 개발하고 있는 경주보문관광단지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됐다. 보문관광단지가 개장 된지 34년이 지나 그동안 노후화된 관광시설과 볼거리 및 야간 관광 상품이 부족, 관광단지로서 정체된 이미지였다. 하지만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문관광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으로는 보문호 순환탐방로, 경관교량, 무빙아트 조형물, 워터스크린, 야간조명 설치 등이 있다. 그 중에 ‘호반광장 무빙아트’와 보문호 여수로 구간 교량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보문관광단지의 밤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새로운 야간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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