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공장신축 공사를 하면서 허가 내용대로 이행 하지않고 편법 공사를 진행 하고 있으나 경산시의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 때문에 주변 농장밎 인근 주민들은 고통을 받고있다.  경산시 압량면 가일리 318.1 일대1187㎡ 315 일대 1867㎡ 등의 지번에 지난달 19일 경산시는 공장 신축 허가를 해 준 상태다. 허가와 함께 고압 살수 시설·도로 오염방지차원의 부직포 설치 등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을 설치하고 공사를 진행 하라는 조건으로 허가해줬다. 하지만  현장에는 이같은 시설을 설치도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취재가 시작되자 경산시는 뒤늦게 현장을 확인하는 등 법석을 떨고 있다. 경산시 공장 허가 부서는 "허가를 해주고 나면 환경과등 관련 부서에서 관리감독을 해야지 우리 부서에서는 관리할 이유가 없다"는 식의 답변을 해와 부서간 업무 협조도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시민들만 소음과 비산먼지속에 고통받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2주 이상 대형 덤프트럭들이 좁은 소방도로에서 과속으로 지나 다녀 생명 위협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하루종일 돌과 흙을 실어와 성토하면서 먼지와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며 공사 현장 인근의 돈사와 우사에서는 "가축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료를 먹지않고 있다" 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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