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은 17~19일까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에서 출향작가 및 향토작가 작품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우수 작품에 대한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향작가 모임인 ‘미공회’ 회원 20여명과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온 향토작가 15명등 35명의 서예, 그림, 사진, 한지공예등 작품 35점이 전시된다.  군위문화원 박성호부원장은 "전국 각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훌륭한 작품으로 명성을 쌓아 군위의 문화와 예술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출향작가 및 향토작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품전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꽃이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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