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3년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여성 종합취업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경북새일지원본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경북새일지원본부`는 2010년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경북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원사업을 펼치는 여성일자리 지원 거점기관이다. 경산시는 맞춤형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기업맞춤형 취업알선, 취업여성 인턴지원금 지원, 여성친화기업 협약,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지원, 워킹맘 자녀학습코칭 프로그램 운영,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등 여성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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