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3년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경산시 보건소에서 개최하는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4개 시·군을 대상으로 결핵환자발견사업, 환자관리 및 치료, 결핵행정, 자체사업 등 4개영역, 12개 세부항목을 평가한 결과 시는 결핵환자관리 및 등록관리 환자의 치료율, 가족검진율, 입원명령 이행, 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 등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결핵환자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경북도에서 실시하는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시 보건소는 2009년 우수기관 , 2010년 최우수기관, 2011년 우수기관, 201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결핵관리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부터 2017년까지 중기 결핵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한 행복안동 만들기 등 시민의 건강보호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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