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협의체 구성의 적정성, 사업운영의 충실성, 사업목표 달성도 등 9개 분야 2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천시는 노·사·민·정 협의회 운영 조례 제정, 잡미팅데이, 노동법률 교육,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늘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14년에는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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