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21일 오후 4시에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문화행사로 ‘차(茶)와 함께 즐기는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차 문화의 보급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공연은 전통 차 시음과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하늬바람`의 목관 5중주 공연도 즐겼다.  "추운 겨울 박물관에서 전시 관람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맛보며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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