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낚시 잔교와 해상산책로를 포함한 총 길이 470m인 국내 최대 규모의 경북 울진시범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을  23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낚시터의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해 기상특보 또는 관리자의 지시사항이 있을 때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이 곳에서는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1인당 어획량은 5마리로 제한되며, 위번 행위와 해양환경에 저해되는 행위는 일절 금지된다. 또 입장객 편의를 위해 낚시터에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054-78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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