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부문 자연사랑 청송군연합 김영주 사무국장 ‘환경상’선정 청송군과 자연사랑 청송군연합의 김영주 사무국장이  20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올해 ‘경상북도 환경상’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민간부문에 환경상을 각가 선정됐다. ‘경북환경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아 환경정책 및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 및 저탄소녹색성장 실천분위기 확산 등 국·도정시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과 그린스타트 활동 등 환경보전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또 환경보전 실천운동 확산과 도민 행복과 삶의 질이 보장되는 “환경복지 Green-경북”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청송군은 2012~2013 정부합동평가 환경부문(환경개선부담금 등 9개 분야) 평가점수, 환경예산 확보,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환경보호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청송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및 ECO-청송을 만들기 위해 ▲ 그린홈 닥터제 운영 ▲ 녹색명절보내기 캠페인 ▲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 2013 맑은강 가꾸기 하천정화활동 ▲ 3R 자원 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 찾아가는 이동환경연수원 유치를 통한 지역 그린리더(초급,중급과정) 양성 등 그린스타트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에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함께 경상북도 환경상의 민간부문 환경상을 선정된 자연사랑청송군연합 김영주 사무국장은 청송사과축제 등 지역 행사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 찾아가는 기후변화학교 운영 등 자연환경해설사로 활동하며 청소년 환경의식 고취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및 마을 회관, 경로당 등 찾아가는 그린 홈 닥터제 활동을 통해 그린스타트 실천에 앞장서 온 실적을 인정 받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를 열어가는 청송” 건설을 위해 청송군기후변화적응대책 시행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체계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이 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린스타트 실천운동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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