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청 안전건설과와 새마을과가 손잡고  「내 집앞에 내린 눈 내가 치운다」는 군민운동을 펼친다. 청도군 보건소에 따르면 매년 34건의 겨울철 눈으로 인한 미끄럼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읍내 일성식당 등 일부 상가 가게 앞에는 주민들이 솔선수범해서 새벽에 내린 눈을 치워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올 겨울에는 한 건의 미끄럼사고도 없도록 「내 집앞에 내린 눈 내가 치운다」는 군민 운동에 다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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