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고충해소로, 상생의길, 함께하는 희망경산 !

경산시는 지난 19일 경산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호원 경산시 투자통상과장은" 지역의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투자확대와 연구개발에 힘쓰는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 했으며 이강학 경북도 투자유치단 유치기업지원팀장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고충사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여 기업의 어려운 고충사례를 해소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경산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앞으로 간담회를 자주 개최. 외국인 투지기업간의 우애와 협력체계를 갖추어 지역에 맞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앞장서기로 결의 했다. 경산시에는 현재 1,700여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경산1·2·3일반산업단지를 비롯. 경산지식산업지구(하양읍·와촌면 일원 118만평)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진량읍 일원 76만평)를 조성 중에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9개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