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양 -대구 중구 삼덕동 주민 중구 삼덕동 주민입니다. 본인의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 몇달전부터 낮동안 주차하는 차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받고 차를 빼 주다가 최근에는 아예 전화를 받지않았습니다. 어떡할 까 고민하다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구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장경화씨. 감동 받았습니다. 우선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겠다. 왜 진작 얘기를 하지않았느냐 공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해결하겠으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차 번호를 알려 주었더니 10분 후 결과 전화가 왔습니다. 해결 되었다고. 처리한 일도 일이지만, 넉넉한 마음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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