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보문골프클럽이 겨울철 라운딩을 위한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987년 개장한 보문골프클럽(18홀, 퍼블릭)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지대에 조성돼 겨울바람을 피할 수 있고 동해안의 온화한 기후로 겨울철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하 675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매년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알뜰족을 위한 이번 1박2일 패키지 상품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36홀 라운딩과 조식, 보문관광단지내 리조트 객실 포함 최저 1인 19만원에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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