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013년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목표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경상북도로부터 탄소중립인증평가 최우수상,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상 수상, 2013 식량생산시책추진평가 우수상 등 7건의 도 단위 수상을 했다.  또 지역자활센터 평가 우수상(보건복지부), 안전행정부 자원봉사센터평가 우수상(안전행정부), 지방상수도 공기업평가 최상위 그룹(안전행정부),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보급사업 유공기관(산업통상자원부장관), 2013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안전행정부), 2013 우수농업기술센터선정 장려상(농촌진흥청)과 같은 중앙평가 6건을 수상했다. 아울러 축복받은 산·들·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특산물을 바탕으로 한 관광영덕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부스운영상 부문 최우수상과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 홍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한관광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관광경영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천년을 이어온 맛이자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수산물 부문 대상, `2013 코리아 탑브랜드`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 `2013 프리미엄 브랜드` 수산물 부문 대상의 3관왕을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수상해 영덕대게의 브랜드 파워를 전국에 자랑했다.  이러한 수상 이외에도 포항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포항시 화장장 이용시 포항시민과 평등하게 사용료를 적용해 건당 35만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한 것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지자체간 상생의 길을 보여준 모범사례로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8월에는 세계축구신동들이 모인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를 영덕군서 개최해 스포츠 메카로서의 영덕군의 이름을 드높이며 스포츠관광메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다졌다. 이러한 결실은 영덕군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그동안 수많은 지역현안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뒷받침한 결과다. 영덕군 관계자는 “미래발전의 청사진이 될 영덕군 장기발전종합계획을 토대로 도로·철도 등 SOC 사업확충,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창조적이고 적극적이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정책 구현으로 더욱 살기좋은 영덕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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