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13년도 주택관리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천시는 경상북도 23개시?군을 대상으로 농어촌주택개량, 농어촌빈집정비 등 2013년도 주요 주택업무 행정전반에 대하여 서면 및 현지 확인을 통해 선진 건축행정을 구현하고자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농어촌주택개량(104동, 52억원), 농어촌빈집정비(40동, 3천2백만원)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7일 북안면 상리에서 각 분야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등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민 스스로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재생활동과 자원봉사활동, 새마을 운동정신이 결합한 새로운「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출범식을 갖는 등 영천시는 농촌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주택행정에 대하여 주민편의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살기 좋은 영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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